차가 오래된 이유로(22만 킬로미터 넘었음)
0W40의 Visco 7000을 이용해서 엔진오일이 휘발되는것인지
아니면 오일 씰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애매모호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교환후 초기(약 3천킬로 주행까지)에 많이 휘발되고
그 이후에는 별 변화가 없더군요...F 레벨까지 주유하면 L레벨까지는 아니고
중간보다 조금 낮은 레벨까지 떨어집니다..대략 250ml정도의 분량이더군요(보충해보니)
이런저런 회사 홈피에 들어가서 엔진오일 스펙중에 Noack Volatility항목을 보니
비슷한 그레이드의 오일중에는 0W스펙의 오일들이 소모가 많이 되는 것으로 데이터가 나와있습니다.
예전에 Castrol Formula RS 0W40을 넣었을 때도 그랬던것 같은데...
제가 언급한 정도로 휘발되는것은 정상범위일까요?
기우인지도 모르겠습니다...4~5천도 안되어서 드레인해버리는 일반오일이 0W40오일보다
소모량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데...워낙 오래 쓸 수 있어서 소비자가 소모를 인지할 수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참고로 제 차종은 그랜저 XG2.5이고 18만km에서 헤드커버 개스킷을 교환한 상태입니다.
(오일 씰은 교환 안했구요.)
경험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비교적 신차에 넣었을 때는 결과가 어떠한지)
: bpoil 님의 글....
: 0w는 다른 오일에 비해 서 휘발성이 있기는 하나
: 이것이 운행에 문제가 될정도로 줄지는 않습니다.
: 아주 약간 줄어들수 있을 뿐입니다.
: 그리고 비스코 7000은 원료가 에스테르 입니다.
: 배송비 관련 은 게시판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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