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및 안전

1. 보관과 취급
2. 치료 및 응급처치



1. 보관과 취급

화재위험

특정 작업환경에서 대부분의 윤활유 및 관련제품 등은 인화 및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해당 제품의 인화점에 관계되는 것으로 아래의 지침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인화점 55℃ 이하의 제품 이러한 제품들은 밀폐된 용기에 담아 통풍이 잘 되고 화기로 부터 떨어진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이 제품을 개방된 탱크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탱크에 차양을 설치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정전기 스파크를 방지하기 위해 접지를 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 탱크는 꼭 맞는 덮개 로 덮어 두어야 합니다.

*인화점 55℃ 이상의 제품 이러한 제품들은 특별한 화재 주의를 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화점이 55℃을 넘는다 하여도 그 자체 가 석유류이므로 화기로부터 격리시켜 보관하는 것이 좋은 방법 이며, 가열이 필요한 경우, 이는 허용 최고 온도에서 유지되어야 합니다.

화재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탄산가스, 건식 화학분말 또는 포말 소화기를 사용합니다. 물은 불길을 확산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적합한 소화기가 없을 경우에는 모래 또는 흙을 사용하여 작은 화재를 진압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및 포장의 폐기

사용한 제품은 관련 법규정에 따라 하수구, 하천 수로 등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처리하여야 합니다. 사용된 용기는 안전하게 처리 하여야 하며, 허가된 용기 수집장에 처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소, 아세틸렌 용접기 또는 망치 등을 사용하여 용기를 변형시키 려 하는 행위는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내용물을 비우기 위해 용기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용기의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금합니다.

엎질러진 경우

엎질러진 제품은 모래, 흙, 톱밥 또는 기타 흡유재(吸油材) 등으로 흡수하여 규정에 따라 처리합니다. 많은 양이 엎질러진 경우에는 하수도 시설, 하천 및 수로 등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해야 하며, 법규정을 위반해서는 안됩니다.



2. 치료 및 응급처치

먹었을 경우

구토를 유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250ml의 우유를 마시게 하거나 우유가 없을 경우 물을 마시게 하고, 가능하다면 활성탄을 음료에 타서 마시도록 조치하며, 의식 불명인 사람에게는 억지로 마시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사내 의료진에게 응급조치를 받게하고 즉시 병원으로 옮기도록 합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혀의 뒷 부분을 눌러 구토를 유도한 후 즉시 응급치료를 해야 합니다.

흡입 하였을 경우

맑은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기고, 만약 호흡이 멈추면 즉시 인공 호흡을 시키고 응급처치를 하여야 합니다.

눈에 들어갔을 경우

최소한 10분 이상 물로 씻어 내도록 하고, 만약 자극성이 계속 되면 적절한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응급치료를 해야 합니다.

피부에 묻었을 경우

비누와 물로 씻어내며, 자극성이 남아 있으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의학적 의견 (의료진에 한 함) 윤활제와 관련 제품의 사용 따른 인체에 대한 주된 위험성은 액체의 흡입에 있으며, 이것은 용제를 포함한 제품일수록 더욱 심하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증상과 연관된 제품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트리아릴 인산염 에스테르 (Triaryl Phosphate Ester)는 주로 신경중독증상을 유발시키지만 코린에스테라제 (Cholinesterase)의 활동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출처 : 한국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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